[sumifs로 빨리 퇴근하기 #6] 엑셀 실무형 실전형 단축키 모음 ①
하루중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들을 모아보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만 겟하고 연습하신다면
시간 단축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말도 안되는 단축키 라도 한 번 써보세요.
손에 익혀 보세요.
그런 단축키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만 해두세요.
누가 hot key 를 단축키라 번역했는지
삶은 역시 이름따라 갑니다.
1번 ctrl + s
이세상 단 하나만 허락된다면 이것만 취하겠습니다.
나를 살리고 조직을 살리고 상무님을살리는 키입니다
갑자기 부름을 받거나, 갑자기 화장실을 가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톡을 보낼일이 생각났거나
다른 프로그램, 다른 파일을 열고 확인할 일이 생겼다면 Ctrl S를 누루세요
각설하고
작업중에 최근 5분간 저장하지 않았다고 인지되었다면 즉시 누르세요
한국사회에서 저장하지 않아 날렸다는 말은 excuse가 되지 않습니다.
2. F2
셀에 수식을 입력할 때 사용하는 키 입니다.
마우스를 끌어와서 커서를 셀에높고 더블클릭을 해도 셀에 수식입력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직관적일 수도 있고 문서 전체를 흝어보다가 입력이나 수정할때는
오히려 직관적인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첫째 수식을 입력하기에는 우리 몸은 너무 무겁고
커서는 어디있는지 찾아봐야하고 더블클릭은 급한마음에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둘째 이유는
셀에 입력된 수식이 잘 입력 되었는지, 셀마다 점검을 하고 싶을 때
f2키를 누르면서 방향키를 누르면서 ESC를 누르게 됩니다. 셀마다 확인을 하면서 값으로 들어 있는 셀은 없는지,
불필요한 수식이 들어 있는 셀은 없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것과 같은 키가 바로 ctrl +` 입니다.
이것은 잘 안쓰긴 하지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모든셀을 한화면에서 수식입력형태로 변환해서
외부데이터와 연결되어 있거나, 수식이 아닌 값으로 들어 있는 셀을
한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모든 셀을 열어 줍니다.
그리고 다시 ctrl `를 누르면 값으로 보기 형식이 변환되어 원래대로 돌아 옵니다.
보기 형식에 대한 변경이기 때문에 셀값이 바뀌지 않고 저장해도 다시 전환이 가능한 기능입니다.
F2 의 대한 이야기는 추가 포스팅이 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