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ifs로 빨리 퇴근하기 #5] sumifs 중복 조건 걸기, 힘빼기
sumifs를 사용 하다보면 조건은 하나만 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조직이나, 구분, 시간대가 복잡하고 세밀할수록
다양한 변수와 변경에 대응해야합니다.
함수는 복잡한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음달 나 스스로도 기억나지 않아 어렵고
누군가에게 던져버리고 이직해야하는 데, 내 업무의 인수인계가 길어져
남은자와 감정 상하기 쉽습니다.
내발등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내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구분에 대해 복수의 조건 입니다.
서적과 의복의 판매금액을 구하고자 한다면
한가지 함수를 쓸 수도 있고 두 함수를 쓸 수도 있습니다.
1) 함수는
서적이면서도 의복을 구하는 잘못된 작성된 함수 입니다.

2) 함수는
한 함수에 두 조건을 적은 것 입니다. 서적인 것과 의복인 것의 합계 입니다.
=sum(sumifs(B3:B26,A3:A26,{"서적","의복"}))
함수를 한개만 쓸 수 있지만, 조건이 변경되는 경우, 함수 수정에 손질이 많이갑니다.
만약, 다시 조건을 원복하게되는 경우도 생각해보면 더욱 손이 많이갑니다.
3) 함수는
두 함수에 두 조건을 적은 것 입니다. 서적인 것과 의복인 것의 합계 입니다.

2) 함수의 리스크는 유재석 부장이 다시 마음을 바꿨을 때,
“김대리!, 서적만 구해, 의복은 의미없잖아!”라고 할 때,
우리는 스트레스 없이 작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2) 함수는 수식 자체를 수정 해야하는 반면,
3) 함수는 두 함수 중 하나만 삭제해버리면 됩니다.
3-1) 함수는 함수 입력시 공간을 적절히 활용해서 보고 이해가 쉽도록 작성한 함수 입니다.
함수가 길어지면 함수 중간중간 공간을 넣거나, 함수가 다수로 한셀에 들어갈 경우
Alt엔터를 통해 함수를 여러줄로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함수가 좋은 함수가 아닙니다.
복잡한 함수로 엑셀 경시대회를 나가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함수에서 힘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쉬운 함수가 나를 살리고 나의 퇴근 시간을 살립니다.